기후동행카드 경기도

 

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시에서 출발한 서비스입니다. 서울에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대신 경기도는 경기도 자체 내에서 THE 경기패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. 24년 5월부터 6~39세로 확대해서 월 20~53%의 환급을 해준다고 합니다.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

• 이용 혜택: 1회 요금으로 30일간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• 충전 및 이용권종(62,000원 권) : 지하철 및 버스 이용 가능.
• 충전 및 이용권종(65,000원 권) :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이용 가능.
• 사용기간: 사용개시일을 포함하여 30일간 유효합니다

경기도 내 적용 상황

경기도는 경기패스 사업을 진행 중이며, 기존 K-패스에서 3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합니다.

• 6~18세 어린이/청소년에서 확대
• 청년 연령을 만 39세로 확대
• 월 이용 횟수 무제한 환급 

이러한 추가 혜택은 경기도의 자자체 예산에서 마련됩니다. K-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월 60회 한도가 있었지만, 이를 무제한으로 확대합니다. 이는 주말에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학원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또한 청년의 연령기준을 19~39세로 확대하고 어린이, 청소년인 6~18세에게도 교통비를 지원합니다.

• 자율적 참여: 각 시 군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참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.
• 협력 필요성: 서울시는 경기도 내 각 시 군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해 경기도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
• 기술적인 제약: 경기도 버스 교통카드시스템은 경기도 차원에서 운영되기에 시군별로 변경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.

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 정보

• 구매 가격: 카드의 가격은 3,000원입니다.
• 구매처: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과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• 충전 방법: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며, 충전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